지난 7월 16일, 애플이 3년만에 리뉴얼된 아이팟 터치(2015)를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깜짝! 공개했죠~

이미 보름이나 지난 일이지만, IT 뉴스 카테고리를 만든 김에 아직 소식을 듣지 못한 분들에게 새로운 아이팟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이팟 라인업은 지난 2012년, 터치 5세대와 나노 7세대, 새로운 색상의 셔플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는 듯 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아이팟을 생산해왔고, 아이팟 터치가 처음 공개된 2007년 이래로 (2011년을 제외하고) 매년마다 출시되었기에

3년 동안의 침묵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이팟 라인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게다가 2014년에는 아이팟 클래식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그 주장에 힘을 더했습니다.




2010년 터치 4세대 출시 이후로 한 해를 건너뛰고 2012년에 터치 5세대가 출시된 적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사람들은 2014년에 터치 6세대가 출시될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시기에 A7칩이 탑재된다느니, 화면이 커진다느니 하는 그럴싸한 소문도 돌고 있었죠.

하지만 결과는 'NO' 였습니다. 2014년 애플 이벤트에서는 처음 공개된 애플워치,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발표는 있었지만

아이팟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7월 16일,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 새롭게 바뀐 아이팟 라인업의 사진이 올라옵니다.

색깔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A8칩, 8M픽셀 iSight 카메라, 다섯 가지의 멋진 색깔들.' 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전 아이팟 터치에 비해 스펙면에서 월등히 강해졌음을 강조하는 문구입니다.






아이팟 터치(2015)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핑크, 블루, 골드, Product RED로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의 터치 5세대의 색상과는 조금 다릅니다. 비교를 해 보자면...





위가 터치 5세대이고, 아래가 6세대 입니다.

터치 5세대는 출시 당시에는 슬레이트 블랙 색상이 있었으나, 2013년에 스페이스 그레이로 대체되었습니다.


5세대와 6세대를 비교하면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는 동일하지만,

핑크와 블루는 좀 더 색이 진해진 느낌이고, 라임이 사라지고 골드 색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골드가 정말 멋져요. 아이폰6의 골드와는 느낌이 또 달라요. 절연띠가 없어서 그런가







터치 6세대는 5세대와 겉모습이 거의 같습니다. 두께와 무게도 각각 6.1mm와 88g으로 동일합니다. 버튼 위치, 카툭튀, 안테나, 싱글LEd 등 모두 같습니다.

다만 후면 좌측 하단에 있던 iPod touch loop (아이팟 터치 루프)를 걸 수 있는 곳이 6세대에서는 사라졌습니다.

있으면 좋을 텐데, 왜 없애버린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터치 6세대는 아이폰6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A8칩과 M8 보조 프로세서를 사용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같은 칩이지만 아이폰6보다 화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오히려 체감속도는 더 빠르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는 기존의 5M픽셀에서 8M픽셀로 향상되었고, 슬로모션 등 5세대에서 지원되지 않던 카메라 기능들도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팟 터치는 16GB 기준 199달러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iOS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 중이거나, 가격이 부담되어 아이폰을 쓰지 못하는 사람, 학생들 등에게 추천하고픈 기기입니다.






* 참고로 저는 3달 전에 터치 5세대를 중고로 사서 사용중입니다.

넥서스5를 이미 사용중이지만, iOS 기기를 사용하고 싶고, 약정은 6개월 남았고, 그래서 질러버렸습니다!


5세대가 2012년에 출시된 기기이지만, 저는 게임은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이팟이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자주 떨어뜨리는데, 루프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You Hyeok



▲ 2014년 애플은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각각 4.7인치와 5.5인치의 아이폰을 선보였다.


작년 9월, 애플은 지금까지의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인치의 화면을 과감히 버리고, 최근 스마트폰 시장 추세에 맞추어 화면 크기를 대폭 늘렸는데요,

엄지는 여기부터 여기까지, 화면도 여기부터 여기까지 라는 드립을 못 치게 되었죠.




▲ 마지막 4인치 아이폰이 된 아이폰5S. 애플은 2010년 아이폰4부터 메탈 케이싱을 사용해왔으나, 이번 아이폰6에서 과감하게 디자인을 바꾸었다.


4.7인치의 아이폰6, 5.5인치의 아이폰6 플러스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최근 아이폰의 판매 점유율이 40%를 돌파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이번 아이폰6와 6 플러스 구매자 중 이전 세대 아이폰 사용자는 15%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85%는 안드로이드 등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들이었습니다.

그만큼 대화면의 아이폰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여전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인치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명 아이폰6c로 불리우는 차세대 4인치 아이폰에 대한 루머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지난 3월, 차세대 4인치 아이폰, 일명 '아이폰6c'의 후면 쉘 부품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작년 9월, 애플이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자, 그 어느 때보다 4인치 아이폰에 대한 루머가 넘쳐났습니다.

중국 부품업체들에 의해 4인치 패널의 생산이 시작되었다는 루머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마침내 지난 3월, 중국의 부품 공급업체 Future Supplier가 프랑스 IT사이트 Nowhereelse.fr를 통해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후면부 사진을 유출했습니다.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이 실제 사진으로 유출된 것은 아마 이것이 처음이었을 겁니다.

언뜻 보면 아이폰5c와 닮았지만, 후면 카메라의 듀얼LED 적용, 스피커 및 마이크 구멍 모양 등 미묘한 변화지만 분명 아이폰5c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 지난 5월,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 '아이폰6c'로 추정되는 모델의 사진이 올라왔다가 사라졌다.(오른쪽) 이 사진은 바로 아이폰5c 사진으로 교체되었다.(왼쪽)


지난 5월에는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 새로운 라이트닝 독 제품 소개아이폰6c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곧바로 다른 사진으로 교체되었지만, 홈버튼의 모양을 보면 TouchID가 미탑재된 아이폰5c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지요.


이 사건으로 인해 애플이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지난 7월 16일, 애플이 3년만에 신형 아이팟 터치를 깜짝 공개했다. 4인치의 화면 크기는 그대로, 성능은 아이폰6와 맞먹는다.


애플이 지난 7월 16일, 3년만에 리뉴얼된 아이팟 터치(2015)를 공개했습니다. 가격은 5세대 출고가보다 떨어진 16GB 기준 199달러로 파격적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출시된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6에 쓰인 A8칩, 8MP 카메라 등이 적용되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아이팟 터치가 깜짝 출시되자, 4인치 패널이 생산되고 있다는 루머는 신형 아이팟 터치의 이야기였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유출된 4인치 아이폰의 후면 쉘 부품, 애플 스토어에 등장한 사진 등을 보아 4인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란 주장에 힘이 실렸습니다.



[3년만에 리뉴얼된 아이팟, 어떤 점이 달라졌나?] ◀ 블로그에서 관련 글 보기





▲ 최근에배터리가 유출되었다. 만약 4인치 아이폰에 적용된다면 이전보다 더 긴 배터리 수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걸로 4인치 아이폰 출시는 확실한걸까?


지금 필자가 글을 쓰고 있는 시점으로부터 며칠 전에는 차세대 아이폰에 쓰일 배터리가 유출되었습니다다.

용량이 1.715mAh인데, 마지막 4인치 아이폰인 5s(1,558mAh)와 5c(1,507mAh)의 배터리보다는 용량이 크지만,

4.7인치의 아이폰6(1,810mAh)보다는 작은 것으로 보아, 차세대 4인치 아이폰에 적용될 배터리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5s에 비해 157mAh 더 많기 때문에 만약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적용되는 것이라면 

이전보다 더 좋은 배터리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4인치 아이폰 계획이 무산되었다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4인치 모델 판매 시 가격 내려간 아이폰6 판매에 영향 줄 수 있기 때문'.


그런데, 최근 4인치 아이폰에 관해 또 다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4인치 아이폰' 계획은 철회되었다는 것.

Cowen and Company의 기술 분석가 Timothy Arcury는 애플이 지난 3월 이미 4인치 아이폰 프로젝트를 무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폰6와 6 플러스의 판매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올해에 4인치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가격이 내려간 아이폰6와 6 플러스의 판매량 저하 우려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하지만 Arcury씨는 이전에도 아이폰6의 화면 크기를 예측했으나 빗나가는 등 사실과는 다른 주장을 해온 경력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들어 4인치 아이폰 계획 철회가 꼭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4인치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4인치 아이폰6, 일명 아이폰6C는 나오지 않을 것] ◀ 블로그에서 관련 글 보기









4인치 아이폰은 다시 출시될 것인가? 아니면 3.5인치 아이폰처럼 사라져버리는 것인가?

과연 어느 쪽이 맞을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다면 9월 초에 있을 애플 이벤트를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4인치 아이폰을 2년 가까이 기다려왔기에 이번에는 꼭 출시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ㅠ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4인치 아이폰을 원하는 사용자는 많아요. 5s의 판매량도 꾸준하구요.

애플도 이러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니.. (올해라면 좋겠지만) 올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4인치 아이폰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You Hyeok

#002 태블릿은 적응이 안돼! (7월 30일의 일상)

일상 2015. 7. 30. 16:00



게다가 이런 거 그려본 적도 별로 없고 말이지.

포토샵도 그냥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익힌거라 잘 모르겠다.

역시 디자인은 그림판+파워포인트가 편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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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 Hyeok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로 2016년에 시장에 출시될 계획으로 4인치 크기의 아이폰6, 일명 아이폰6C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6C 프로젝트를 무산시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제프리의 기술 분석가들은 아이폰6C 출시에 관해 이야기가 있었던 것을 이달 초에 알아냈다.

이전에 애플이 더 저렴한 아이폰5C를 아이폰5 이후에 출시했듯이, 아이폰6C는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부담이 되었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아이폰6C가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만들어졌더라도, 아이폰6C는 여전히 애플 스타일에 바탕을 둔 메탈 케이싱을 사용한다.

우리는 애플이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믿는다. 앞에서 우리가 말했듯이, 애플은 계속해서 

더 복잡한 CNC와 산화 피막 처리를 필요로 하는 아이폰의 메탈 케이싱 경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애플에 의해 아이폰6C에 대한 계획은 폐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웬&컴퍼니의 기술 분석가 티모시 아큐리(Timothy Arcuri)는 "아이폰6 디자인의 아이폰5C"는 사실 이미 샘플 모델이 만들어졌고,

그는 이러한 아이폰6C 모델을 애플 공급 체인에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은 그 흔적이 사라졌고, 그는 이러한 근거를 들어 애플이 저가의 아이폰6 모델, 일명 아이폰6C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판단했다.


아큐리 씨는 아이폰6의 판매 수익이 엄청나고, 이러한 시기에 애플은 저가 모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에 아이폰6C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는 그 이유 중 하나가 아이폰6가 너무 잘 팔려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플이 판매량 저하를 원할 이유는 없다.

아이폰6C가 출시된다면, (차세대 아이폰 출시로) 가격이 내려간 아이폰6의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지금으로서, 사람들은 그의 과거의 발언을 보아도 그렇고, 아큐리 씨의 말에 대해 엉터리 루머라고 말한다.

아큐리 씨는 아이폰6 출시 이전에 아이폰6의 화면 크기를 예측했으나 0.1인치 차이로 빗나갔고,

또한 아이폰6 플러스는 (아이폰6에 비해) 더 강력한 프로세서에서 구동될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주장하고 있고 그의 말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아이폰6C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저가 시장에서 정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아이폰6C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은 슬픈 소식이다.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지난 2014년 9월 19일 시장에 출시되었다. 

그 날 이후로, 애플은 아이폰6C의 존재 유무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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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courtesy of Ben A. Pruchnie/Getty ]

[ 기사 원본: http://www.inquisitr.com/2291971/4-inch-iphone-6-called-iphone-6c-not-happening/ ]


posted by You Hyeok

#Project Zodiac (150623~24)

Idea/끄적끄적 2015. 6. 24. 00:10


프로젝트 조디악

우리의 첫 도전입니다


공개: 비오는 어느날~

posted by You Hyeok

안녕하세요 오늘은 C언어 강좌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강좌에서는 Visual Studio 2013 Express 버전을 설치를 해봤죠 ^^

오늘은 Visual Studio 2013 Express 사용법에 대해서 강좌를 연재해보겠습니다 ㅎ

 

Visual Studio 2013 Express 버전 사용법

만약에 설치가 안되어 있으시다면 이전 강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youhyeok.tistory.com/entry/도루묵의-C언어-강좌-Visual-Studio-2013-Express-설치편

Visual Studio 2013 Express 버전을 실행해주세요~

 

 

우선 실행을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여기서 저 화면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시고 더블클릭을 해주시면 실행이 됩니다.

 

 

음 이 부분은 약간 다를수가 있는데요.. 이유는 제가 저번에 한번 실행을 시키고 설정을 한 후에 종료를 시켰기 때문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행이 되면 이제 위 창이 나옵니다. (현재: 70%)

 

 

이제 위 창에 보시면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눌러주시면

새 프로젝트(H)... Ctrl + Shift + N    <- 이게 있을겁니다 이걸 눌러주세요

 

 

그럼 위 창이 나오는데 저는 약간 여러분과 창이 다를수 있습니다. (아까 전에 말씀드린데로 C/C++이 아닌 Visual Basic으로 설정을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C/C++로 안되어있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설명을 할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위에 보시면 왼쪽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에(동그라미 같지 않다..크...)

그걸 눌러주시면

 

이제 위에 창이 나오는데요 저기서 빨간색 부분을 눌러주신후에

아래 보시면 '이름(N)' 이 부분 있죠?

이 부분은 프로젝트 명이 됩니다 즉,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마음대로 아무거나 원하는 이름으로 입력을 해주신 후에 확인 버튼을 눌러줍시다.

(위에 보시면 오른쪽 확인 버튼 위에 체크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에 체크되어있는 상태가 초기값임;).

아!! 그리고 '위치(L)' 이 부분도 오른쪽에 '찾아보기(B)...' 버튼 눌러서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지정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제 위 창에서 과감하게 '다음 >' 버튼을 눌러주세요~

 

우선 위의 창이 초기값입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손대지 마시고 저기 위에 지금 네모박스 친 부분 '빈 프로젝트(E)' 이 부분을 체크 해주시고

'마침'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제 위 화면이 나오고 위 화면 오른쪽 상단에 '소스 파일' 이라고 제가 지금 파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에

마우스를 올려주시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추가(D)' 라는 메뉴가 있고 그 위에 마우스 올려두시면 오른쪽에 '새 항목(W)... Ctrl + Shift + A' 이 있는데 눌러주세요.

 

 

그럼 위 창에서 'C++ 파일 (.cpp)' 이걸 눌러주신 상태에서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래 '이름(N)' 이 부분을 원하시는 이름으로 수정하신 후에

꼭 .cpp가 아닌 .c로 이름 뒤에 붙여주세요. (.cpp는 C++ 언어입니다.)

 

 

그럼 이제 위 네모친 부분이 소스를 작성하는 공간이 됩니다.

즉 C언어를 입력하는 공간이 되는거죠!!!! (현재: 95%)

이제 C언어(소스 코드)를 입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입력해주세요~

 

#include <stdio.h>

int main(void)

{

printf("Hello World");

 

getchar();

return 0;

 }

 

복붙을 하시면 글쎄요.. 음.. 이 블로그에 오셨다면 C언어 실력을 키우실려고 오신거 아닌가요? 또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만약 위 조건을 만족하신다면 전 복붙 보다는 직접 타이핑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윤성우 C 열혈 프로그래밍' 책에서 윤성우 저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C언어는 '익숙해짐' <- 익숙해지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타이핑을 많이 해봐야 저는 C언어와 익숙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위 소스를 입력을 하시고

 

 

위에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눌러주시면 '모두 저장' 이 됩니다. (또는 왼쪽을 눌러주세요: 이건 그냥 저장)

그 후에 파란색 네모 부분을 눌러주시면

 

 

그럼 위 창이 나오는데요

'예(Y)' 를 바로 누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앞으로 또 이 창을 보기 싫으시다면(이 창은 '로컬 Windows 디버거' 버튼을 눌렀을 시 계속 나옴...)

위에 파란색 부분을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짜잔~!!

 

오늘은 Visual Studio 2013 Express 사용법에 대해서 강좌를 작성해봤습니다.

오늘 강좌는 설정할 것도 많았고 만들어야 할것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번 만들어보고 성공했다면 또는 실패했더라도 다시 해결을 해서 성공을 했다면

그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아서 굳이 이 강좌를 다시 보시지 않더라도 오랫동안 기억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강좌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강좌를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강좌를 잘 못쓰네요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You Hyeok

비오는 날

일기 2015. 6. 21. 21:51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비가 꽤 많이 왔다.

아파트 앞, 작은 밭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할머니.

할머니는 항상 비가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셨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다른 해와는 달리 비가 조금밖에 오지 않는것 같다.

암튼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항상 밭에 가시기 전에 물을 주전자에 채워넣으시고 밭에 가서 작물들에게 물을 주셨다.

거의 3일 마다 한번씩 물을 주신것 같다.

할머니께서는 항상 힘들게 물을 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의 노력을 보고 하늘도 감동해서 비가 내린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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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  (0) 2015.06.20
posted by You Hyeok

바쁜 하루..

일기 2015. 6. 20. 22:51

어제, 난 경쟁자가 생겨서 그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서 폐인 -> 인간으로 탈바꿈을 했다.

경쟁자가 생긴다는건 쉽지 않은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알게된 것은 '경쟁자는 만들고 싶어도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경쟁자가 생겼으니 전보다는 노력을 해볼 생각이다.

내가 해야할 리스트는 엄청 많다 ㅋㅋ


1. 시험 공부(국·영·수) <- 내가 국·영·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디미고)

2. C언어 공부 <- C언어를 공부 해야 하는 이유는 정보 올림 피아드 때문이다..(디미고와 관련)


어떻게 보면 이 2가지만 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볼때 '아 별거 아니네~'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한테는 엄청난 고독과 시련이다..(지금까지 폐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노력하는것이 쉽지가 않다.)

암튼 난 그래서 저 두가지를 아주 아주 아주 많이 열심히 해야한다.

엄마, 아빠 특히 아빠께서 나의 진로에 대해서 허락을 해주셨기 때문에 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그래서 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읽다만 수학 개념책을 읽기 시작했다.

역시 공부를 꾸준히 안했기 때문에 다시 공부를 하자니 너무 힘이 들었다..

그래서 난 우선 좀있다 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C언어 책을 펼쳤다.. 우와!! C언어 책은 너무 재미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게 후회가 되지 않을정도로 재미있다.. 정말 C언어를 만드신분이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 책을 만드신분이 너무 감사하다...

오늘은 복습 차원에서 처음부터 책을 읽었다, 책을 읽다보니 머릿속에 하나하나 박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난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 여기까지 공부했으니 이제 뭐 좀 만들어볼까?'

예전에는 C언어 책을 좀만 보면 위와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기분이 설레고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저런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는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런데 난 왠지 예전에 뭐 좀 만들어볼까? 해서 컴퓨터만 계속 붙잡고 있는것보다

지금처럼 C언어 책을 진득하게 앉아서 보는게 더 맘에 들었다 ㅎ

암튼 그래서 열심히 읽은 결과!! 난 드디어 얼마전에 읽은 부분까지 읽었다.

책 중간 중간에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들을 모두 다 풀었더니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

이제 이 기분으로 수학책을 공부하자! 그래서 난 다시 수학책을 펴고 어제 하다만 개념 정리 노트를 펴서 개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모든 공부는 개념이 중요한것 같다 이 개념들을 이용해서 다른 생각이나 원리들을 도출해내고 비로소 나만의 방식이 생기는것 같다.


그렇게 진득하게 앉아서 열심히 수학 개념을 정리한 결과 난 오늘 놀 시간은 버렸지만 그래도 시험에 대한 불안감은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었고

머리가 발전(?)되는것을 느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는것 같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의 일기 카테고리를 자주 애용해볼 생각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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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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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그 와중에 쏟아지는 잠...

넌 누군데 나를 방해하느냐!?

posted by You Hyeok

안녕하세요~

오늘은 C언어를 배워보기 앞서서 개발환경을 구축해보려고 합니다.

 

https://www.visualstudio.com/en-us/downloads/download-visual-studio-vs.aspx <- 우선 이 웹사이트를 접속해주시면

 

 

아마 위와 같은 웹사이트가 나올텐데요.

 

 

오른쪽에 보시면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된 부분을 내려주세요. (즉,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좀 내리시면 위와 같이 'Visual Studio Community & Express'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파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눌러주시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고

 

 

위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 콤보박스 내리시면 '한국어' 라는 콤보박스 아이템이 있습니다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아래에 보시면 installation options 아래에 어떤식으로 Install 할지 나와있는데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둘 중 하나를 누르시면 아마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을 해야할겁니다.

(정품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계정을 만드는겁니다, 참고로 정품인증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계정 만드는것도 돈이 들지 않아요 ㅎㅎ 안심하시길...)

 

로그인을 하시면 위와 같이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우리는 Express 2013 for Windows Desktop 버전을 다운 받아야 하므로

 

과감히 왼쪽을 눌러주세요~

이제 좀 기다리시면 설치파일이 아래에 뜰겁니다.

이제 설치파일을 실행하시면

처음에는 로고가 떴다가 조금만 기다리시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이제 여기서 저기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취급 방침에 동의합니다.' 부분을 체크해주시면

아래에 대문짝만한 크기의 '설치' 라는 글씨가 활성화가 될겁니다.

 

그러면 '설치'를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설치가 됩니다.

 

 

위와 같이 말이죠 ^^

 

설치가 다 되면 '지금 다시 시작' 버튼을 눌러주시면 설치가 끝납니다~

오늘은 'Visual Studio 2013 Express'를 설치해봤습니다.

다음 강좌를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You Hy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