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C언어 강좌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강좌에서는 Visual Studio 2013 Express 버전을 설치를 해봤죠 ^^

오늘은 Visual Studio 2013 Express 사용법에 대해서 강좌를 연재해보겠습니다 ㅎ

 

Visual Studio 2013 Express 버전 사용법

만약에 설치가 안되어 있으시다면 이전 강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youhyeok.tistory.com/entry/도루묵의-C언어-강좌-Visual-Studio-2013-Express-설치편

Visual Studio 2013 Express 버전을 실행해주세요~

 

 

우선 실행을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여기서 저 화면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시고 더블클릭을 해주시면 실행이 됩니다.

 

 

음 이 부분은 약간 다를수가 있는데요.. 이유는 제가 저번에 한번 실행을 시키고 설정을 한 후에 종료를 시켰기 때문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행이 되면 이제 위 창이 나옵니다. (현재: 70%)

 

 

이제 위 창에 보시면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눌러주시면

새 프로젝트(H)... Ctrl + Shift + N    <- 이게 있을겁니다 이걸 눌러주세요

 

 

그럼 위 창이 나오는데 저는 약간 여러분과 창이 다를수 있습니다. (아까 전에 말씀드린데로 C/C++이 아닌 Visual Basic으로 설정을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C/C++로 안되어있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설명을 할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위에 보시면 왼쪽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에(동그라미 같지 않다..크...)

그걸 눌러주시면

 

이제 위에 창이 나오는데요 저기서 빨간색 부분을 눌러주신후에

아래 보시면 '이름(N)' 이 부분 있죠?

이 부분은 프로젝트 명이 됩니다 즉,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마음대로 아무거나 원하는 이름으로 입력을 해주신 후에 확인 버튼을 눌러줍시다.

(위에 보시면 오른쪽 확인 버튼 위에 체크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에 체크되어있는 상태가 초기값임;).

아!! 그리고 '위치(L)' 이 부분도 오른쪽에 '찾아보기(B)...' 버튼 눌러서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지정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제 위 창에서 과감하게 '다음 >' 버튼을 눌러주세요~

 

우선 위의 창이 초기값입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손대지 마시고 저기 위에 지금 네모박스 친 부분 '빈 프로젝트(E)' 이 부분을 체크 해주시고

'마침'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제 위 화면이 나오고 위 화면 오른쪽 상단에 '소스 파일' 이라고 제가 지금 파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에

마우스를 올려주시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추가(D)' 라는 메뉴가 있고 그 위에 마우스 올려두시면 오른쪽에 '새 항목(W)... Ctrl + Shift + A' 이 있는데 눌러주세요.

 

 

그럼 위 창에서 'C++ 파일 (.cpp)' 이걸 눌러주신 상태에서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래 '이름(N)' 이 부분을 원하시는 이름으로 수정하신 후에

꼭 .cpp가 아닌 .c로 이름 뒤에 붙여주세요. (.cpp는 C++ 언어입니다.)

 

 

그럼 이제 위 네모친 부분이 소스를 작성하는 공간이 됩니다.

즉 C언어를 입력하는 공간이 되는거죠!!!! (현재: 95%)

이제 C언어(소스 코드)를 입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입력해주세요~

 

#include <stdio.h>

int main(void)

{

printf("Hello World");

 

getchar();

return 0;

 }

 

복붙을 하시면 글쎄요.. 음.. 이 블로그에 오셨다면 C언어 실력을 키우실려고 오신거 아닌가요? 또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만약 위 조건을 만족하신다면 전 복붙 보다는 직접 타이핑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윤성우 C 열혈 프로그래밍' 책에서 윤성우 저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C언어는 '익숙해짐' <- 익숙해지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타이핑을 많이 해봐야 저는 C언어와 익숙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위 소스를 입력을 하시고

 

 

위에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눌러주시면 '모두 저장' 이 됩니다. (또는 왼쪽을 눌러주세요: 이건 그냥 저장)

그 후에 파란색 네모 부분을 눌러주시면

 

 

그럼 위 창이 나오는데요

'예(Y)' 를 바로 누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앞으로 또 이 창을 보기 싫으시다면(이 창은 '로컬 Windows 디버거' 버튼을 눌렀을 시 계속 나옴...)

위에 파란색 부분을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짜잔~!!

 

오늘은 Visual Studio 2013 Express 사용법에 대해서 강좌를 작성해봤습니다.

오늘 강좌는 설정할 것도 많았고 만들어야 할것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번 만들어보고 성공했다면 또는 실패했더라도 다시 해결을 해서 성공을 했다면

그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아서 굳이 이 강좌를 다시 보시지 않더라도 오랫동안 기억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강좌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강좌를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강좌를 잘 못쓰네요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You Hyeok

비오는 날

일기 2015. 6. 21. 21:51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비가 꽤 많이 왔다.

아파트 앞, 작은 밭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할머니.

할머니는 항상 비가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셨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다른 해와는 달리 비가 조금밖에 오지 않는것 같다.

암튼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항상 밭에 가시기 전에 물을 주전자에 채워넣으시고 밭에 가서 작물들에게 물을 주셨다.

거의 3일 마다 한번씩 물을 주신것 같다.

할머니께서는 항상 힘들게 물을 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의 노력을 보고 하늘도 감동해서 비가 내린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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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난 경쟁자가 생겨서 그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서 폐인 -> 인간으로 탈바꿈을 했다.

경쟁자가 생긴다는건 쉽지 않은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알게된 것은 '경쟁자는 만들고 싶어도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경쟁자가 생겼으니 전보다는 노력을 해볼 생각이다.

내가 해야할 리스트는 엄청 많다 ㅋㅋ


1. 시험 공부(국·영·수) <- 내가 국·영·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디미고)

2. C언어 공부 <- C언어를 공부 해야 하는 이유는 정보 올림 피아드 때문이다..(디미고와 관련)


어떻게 보면 이 2가지만 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볼때 '아 별거 아니네~'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한테는 엄청난 고독과 시련이다..(지금까지 폐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노력하는것이 쉽지가 않다.)

암튼 난 그래서 저 두가지를 아주 아주 아주 많이 열심히 해야한다.

엄마, 아빠 특히 아빠께서 나의 진로에 대해서 허락을 해주셨기 때문에 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그래서 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읽다만 수학 개념책을 읽기 시작했다.

역시 공부를 꾸준히 안했기 때문에 다시 공부를 하자니 너무 힘이 들었다..

그래서 난 우선 좀있다 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C언어 책을 펼쳤다.. 우와!! C언어 책은 너무 재미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게 후회가 되지 않을정도로 재미있다.. 정말 C언어를 만드신분이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 책을 만드신분이 너무 감사하다...

오늘은 복습 차원에서 처음부터 책을 읽었다, 책을 읽다보니 머릿속에 하나하나 박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난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 여기까지 공부했으니 이제 뭐 좀 만들어볼까?'

예전에는 C언어 책을 좀만 보면 위와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기분이 설레고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저런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는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런데 난 왠지 예전에 뭐 좀 만들어볼까? 해서 컴퓨터만 계속 붙잡고 있는것보다

지금처럼 C언어 책을 진득하게 앉아서 보는게 더 맘에 들었다 ㅎ

암튼 그래서 열심히 읽은 결과!! 난 드디어 얼마전에 읽은 부분까지 읽었다.

책 중간 중간에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들을 모두 다 풀었더니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

이제 이 기분으로 수학책을 공부하자! 그래서 난 다시 수학책을 펴고 어제 하다만 개념 정리 노트를 펴서 개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모든 공부는 개념이 중요한것 같다 이 개념들을 이용해서 다른 생각이나 원리들을 도출해내고 비로소 나만의 방식이 생기는것 같다.


그렇게 진득하게 앉아서 열심히 수학 개념을 정리한 결과 난 오늘 놀 시간은 버렸지만 그래도 시험에 대한 불안감은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었고

머리가 발전(?)되는것을 느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는것 같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의 일기 카테고리를 자주 애용해볼 생각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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